현재로선, 요슈아 키미히는 이적 시장에선 자계로 풀릴 것이다. 따라서 바이에른은 키미히와 계약 연장을 위한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 하지만 리버풀로의 이적이 눈앞에 다가온 걸까? 본지는 이 소문의 맥락을 확인해보았다.

리버풀이 실제로 바이에른 뮌헨의 요슈아 키미히를 영입 할 수 있을까? 뮌헨은 이 문제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29세인 그는 이미 바이에른의 책임자들과 여러 차례 회담을 가졌으며, 에이전트가 없는 상태에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시즌이 끝나면서 만료되는 그의 계약에 대한 연장은 지금 시점에서는 확실히 가능하다.

리버풀은 현재로선 DFB 주장을 영입하기 위한 포커 게임에 참여할 계획이 없다. 프리미어 리그 선두 팀의 중원은 이미 흐라벤베르흐, 소보슬라이, 맥앨리스터, 와타루 엔도, 커티스 존스 등 최고 수준의 선수들로 채워져 있다.

리버풀은 대체로 키미히를 흥미로운 선수로 여기고 있지만, 리버풀 이적은 현재 큰 화제가 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