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 쉽지 않다" 70억짜리 미출전 선수의 가을야구 울렁증, 준PO는 어떻게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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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태는 7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에 미출전 선수로 후라도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후라도는 전날 1차전 선발로 104구를 던진 상황. 당연한 사유였다. 하지만 1차전에 단 4개의 공을 던진 최원태의 미출전 명단 등재는 의아했다.
최원태는 1차전 7회 두 번째 투수로 나왔다. 2사 1, 2루 위기서 상대 4번타자 데이비슨을 상대하기 선발 후라도에 이어 두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긴장한 탓인지 데이비슨을 사구로 내보냈다. 후속 권희동 타석에 초구 볼을 던진 뒤 바로 이승민과 교체됐다. 멘탈이 흔들려 더 이상 버틸 수 없다는 벤치의 판단이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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