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흥행 열기' SSG-삼성, 준PO 1차전 2만2500석 매진…PS 24G 연속 매진 행진 [준P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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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흥행 열기' SSG-삼성, 준PO 1차전 2만2500석 매진…PS 24G 연속 매진 행진 [준PO1]](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9/poctan/20251009141653879qlut.jpg)
KBO는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SSG와 삼성의 경기 2만2500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 부터 시작된 포스트시즌 연속 경기 매진은 24경기로 늘었다. 준플레이오프는 지난해 LG와 KT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6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중이다.
SSG는 올 시즌 75승 4무 65패 승률 .536을 기록하며 리그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삼성은 74승 2무 68패 승률 .521로 리그 4위를 차지했고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5위 NC를 상대로 1승 1패를 기록하며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SSG는 이날 선발투수로 미치 화이트가 등판했다. 화이트는 올 시즌 24경기(134⅔이닝) 11승 4패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했다. 시즌 마지막 등판에서는 KT를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1볼넷 2사구 5탈삼진 무실점 승리를 따냈다. 삼성을 상대로는 4경기(20⅔이닝) 1패 평균자책점 3.92를 기록했다.
삼성은 최원태가 선발투수다. 최원태는 올 시즌 27경기(124⅓이닝) 8승 7패 평균자책점 4.92를 기록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는 NC를 상대로 구원등판해 0이닝 1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정규시즌 SSG를 상대로는 5경기(28⅓이닝) 2승 1패 평균자책점 3.18로 좋았다.
경기는 1회초까지 삼성이 1-0으로 앞서고 있다. 1회초 선두타자 이재현이 SSG 선발투수 미치 화이트를 상대로 역대 포스트시즌 최초로 1회초 초구 리드오프 홈런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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