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선] 해리 매과이어 : “유로보다 맨유, 그리고 FA컵 복수.”

작성일 2024.05.23 조회수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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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매과이어가 자신과 60개 이상의 각기 다른 부상이 있던 맨유의 시즌을 마무리하며 복기하고 FA컵 결승전을 바라보았다.

시즌의 마무리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굉장히 실망스러운 시즌임은 틀림 없어요. 정말 모두가 알고 인정해요.

시즌 내내 너무 말도 안되는 부상 횟수가 기록되었어요. 무슨 괴물 같은 횟수가..

우리가 그 문제를 잘 다루지 못한 것 같아요. 더 많은 승점을 가져와했어야합니다. 우리는 충분하지 않았어요. 더 잘했어야해요.

유럽 대항전은 꼭 필요해요. 우리가 꼭 따내기 위해 노력해야하죠.

맨시티와 같이 정말 잘하고 있는 팀을 상대로 컵 결승전에서 승리하는 것은 정말 좋은 성과이기도 하고요.”

맨유에서 뛴다는 것

“맨유라는 구단에서 뛴다면 압박감이라는 것은 당연히 딸려올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게 된다면 선수들은 다시 평가되고 담당자들은 나가게 되죠.

선수들은 못하면 나가야해요. 이적 시장 리스트에 오르게 되고 감독은 더 큰 압박감을 받게 되죠.

저 여기 온지 벌써 5년이나 됐어요. 다 알게 되죠.

텐하흐 감독님은 이런 것이 맨유의 일부라는 것을 알 만큼 경험이 풍부합니다. 나는 그가 이 일을 처리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이번 시즌은 작년보다 훨씬 더 힘들었어요.”

하지만 길고 긴 커리어에 있어 항상 우여곡절이 있어요. 어떻게 우여곡절에 있어 반응하는지가 중요합니다.”

내게 우선 순위는 유로 대회가 아니다

“유로 2024는 제게 지금 우선 순위가 아닙니다.”

“유로 대회가 있다고 해서 전 사리거나 몸을 아끼지 않을거에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위한 컵 대회 결승전이에요.”

“너무 뛰고 싶고 팀에 도움이 되고 싶어요.”

“지금 머릿속에 유로 2024는 제겐 없습니다.”

“저는 FA컵 결승전에 뛸 수 있도록 제 모든 것을 다 하고 있습니다. 결승전 전날에 하루 훈련을 복귀하더라도 결승전에 뛰고 싶네요.”

“훈련 중에 종아리 부상을 당해서 너무 답답했는데 그대로 리그가 끝났어요.

컵 대회 결승전에 출전할 몸상태가 될지는 지금 아슬아슬한 상태에요. 제 자신에게 행운을 빕니다.”

지난 시즌 FA컵 결승전 그리고 복수

매과이어가 지난 시즌 맨시티와의 FA컵 결승전 패배를 회상했다.

 “그렇게 뼈 아픈 날이 없었어요.”

“우린 카라바오컵을 들어올렸었고, 자신 있었어요. 장했는데 트레블 팀이 너무 득점을 빠르게 가져갔어요. ”

“토요일에 또 다시 그 역사를 반복할 수 없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와 같은 팀에게 결승전에 리드를 안겨준다는 것은 큰 어려움을 이미 갖고 가게 되는거에요. 공평한 그라운드 위에서 그런 팀을 이기는 것은 충분히 어렵죠.”

“우리는 기회가 많지 않았지만 좋은 기회로 상황을 바꿀 수 있는 때가 몇 번 있었긴 했어요. 하지만 그러지 못했죠.”

“그렇기에 더더욱 우리는 FA컵 결승전이 다가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https://www.thesun.co.uk/sport/28078562/harry-maguire-man-utd-fa-cup-f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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