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수나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한 페란 토레스는 실망스러운 경기를 펼쳤고, 팬들의 반응은 전혀 긍정적이지 않다.

맨시티에서 바르사로 이적한 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페란 토레스는 다시 한번 비난을 받았다.

선발 출전의 기회가 주어졌음에도, 그는 별다른 인상을 남기지 못해 모두 그에게 실망감을 느꼈다.

오사수나와의 경기는 그가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기회였지만, 그는 자신의 지속적인 부진을 부각시켰다.

이 경기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순간 중 하나는 전반 종료 직전 페란이 바르셀로나에 유리하게 기세를 바꿀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날렸다는 것이다.

이 실수는 팬들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켰고, 많은 팬들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좌절감을 표출했으며, 일부 팬들은 심지어 그가 클럽을 더나야 한다고 요구하기도 했다.

소셜 미디어에서의 반응은 매우 가혹했고, 바르셀로나 팬들은 그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직접 실망감을 표했다.

많은 사람들은 그가 바르사에 계속 남아있는 존재라는 것에 불만을 표했고, 그가 바르사의 성공에 기여할 수 있는지 능력에 의문을 제기했다.

한 팬은 "형, 이제 클럽을 떠날 때가 됐어."라고 댓글을 달았고, 또 다른 팬은 "네가 바르사에서 뛸 수 있는데, 나는 왜 못 뛸까?"라고 댓글을 남겼다.

페란 토레스의 앞으로의 길은 매우 힘들어 보인다.

특히, 그의 불안정한 모습에 점점 참을성을 잃는 팬들이 늘어나고, 그에 따른 압박 역시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