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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손흥민, 브라이턴 원정도 불참 OUT…A매치 기간 지나야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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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데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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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지난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토트넘 홋스퍼 훈련장에서 진행된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과의 원정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A매치 휴식기까지 출전 명단에 들지 못한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오는 7일 오전 12시 30분 브라이턴에 있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브라이턴과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원정 경기를 갖는다.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허벅지 부상을 당한 손흥민의 결장 기간이 길어질 전망이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토트넘 홋스퍼 훈련장에서 진행된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원정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A매치 휴식기까지 출전 명단에 들지 못한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오는 7일 오전 12시 30분 브라이턴에 있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브라이턴과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원정 경기를 갖는다. 

토트넘은 현재 8위(3승 1무 2패∙승점 10), 브라이턴은 9위(2승 3무 1패∙승점 9)로 승점 차가 단 1점에 불과하다. 현재 공식전 5연승 중인 토트넘은 6연승에 도전한다. 브라이턴은 지난 라운드 첼시 원정에서 2-4 패배를 당하며 개막 후 첫 패배를 당했지만, 개막 후 공식전 6경기 무패 행진을 달릴 만큼 기세가 좋은 팀이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날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지난밤 페렌츠바로시전은 좋았다. 분명히 지쳤지만, 피지컬적으로는 지난 경기 이후로 이슈가 없다. 그리고 잔류했던 인원들이 돌아온다. 데스티니 우도기는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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