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와 프렝키 더용은 계약을 갱신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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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30일 FC 바르셀로나와 프렝키 더용의 계약이 종료된다.
바르사는 지난 시즌 재계약을 시도했지만, MD가 최근 보도한 대로 응답이 없어 구단은 이 제안이 만료된 것으로 간주했다.
이제 2019년 클럽이 그를 영입할 때에 비해 상황은 상당히 바뀌었다.
바르사는 아약스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 떠오르는 스타를 영입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5년 반이 지난 지금 더용은 더 이상 바르사에 꼭 필요한 선수로 간주되지 않으며, 당시처럼 바르사 팬들을 흥분시키지도 않는다.
하지만 '더용 사가'가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FC 바르셀로나와 선수 본인의 의지가 무엇인지 아는 것이다.
이 상황의 가장 큰 핵심은 스포츠 수준에서 더용이 더 이상 핵심 선발 선수로 간주되지 않고 거의 벤치 선수로 간주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그의 자질이 의심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현재 미드필더 목록에서 다수가 더용보다 앞선다는 것은 분명하다.
마르크 카사도, 페드리, 가비, 페르민 로페스, 다니 올모, 그리고 부상 당한 마르크 베르날이 있다.
심지어 에릭 가르시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교체로 중원에 투입되었지만, 더용은 투입되지 않았다.
더 나아가서 프렝키 더용은 레가네스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최근 두 경기에서 단 1분도 출전하지 않았다.
그리고 회복 후 이번 시즌에 출전한 13경기 중 선발로 출전한 경기는 단 2경기에 불과하다.
구단은 프렝키가 많은 자질을 가지고 있지만, 현재 시즌을 포함하여 최근 시즌에서 차별화 되지 않은 선수로 간주한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감독이 요구하는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줘야 하는 것에 비해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프렝키의 경기력을 180도 반전시키는 것은 어렵다고 보고 있다.
만약 그가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바르사는 재계약보다 2026년에 자유계약으로 떠나는 것을 피하기 위해 그를 떠나보내려 할 것이다.
그리고 그가 최고가 아니더라도 그의 나이를 감안할 때 그에게 최소 2,000만 유로를 지불할 수 있는 클럽은 여전히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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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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