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 기준 : 2024년 12월 31일 기준 리그앙에 등록된 선수

 

GK : 뤼카 슈발리에(릴)

비조트, 부우카 모두 훌륭한 한 해를 보냈다.

하지만 프랑스 대표팀에 첫 발탁된 슈발리에가 근소하게 앞섰다.

릴의 NO.1은 지난 시즌 유럽 5대 리그에서 6번째로 많은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은 레알마드리드를 상대로 승부를 결정 짓는 성과를 냈다.

 

LB : 멜빈 바르(니스)

로코가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면 이 자리에 있었을 것이다.

멘데스 또한 대부분을 부상으로 결장했다.

그리고 경기에 출전해도 데뷔 시즌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따라서 바르가 이 자리를 차지했고 그는 일년내내 꾸준한 모습을 보여줬다.

젊은 재능은 다재다능함을 보여줬고 수비 기록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즌을 마쳤다.

 

CB : 틸로 케러(모나코)

지난 시즌 중반에 합류한 그는 모나코의 안정성을 더해줬다.

그의 영향력은 합류 전과 합류 후의 수비 기록을 비교했을 때 분명해졌다.

그는 휘터의 공격적인 하이프레스 뒤의 넓은 공간을 커버하는데 필수적이다.

이번 시즌 이미 3골을 기록했으며 상대의 박스에서도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CB : 윌프리드 싱고(모나코)

23년 여름에 합류했을 당시 그는 잘 알려지지 않은 선수였다.

그에 대한 기대는 그렇게 높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빠르게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CB와 RB에서 그의 기여도는 모나코가 챔스에 복귀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그는 작년 네이션스컵 우승에도 일조했다.

 

RB : 아시라프 하키미(PSG)

수비적인 측면에서는 때때로 취약했다.

하지만 PSG의 오른쪽 측면 점유율을 주도하는 원동력이다.

현재 시즌이 중간 쯤 온 시점에서 그는 10골을 기록 중이다.

앞으로의 성과를 감안할 때 그는 리그앙 최고의 오른쪽 풀백으로 논의 되고있다.

그는 리그앙의 다른 선수들 보다 훨씬 뛰어나다.

 

CM : 비티냐(PSG)

엔리케는 비티냐를 PSG 올해의 선수로 선정했다.

시즌 내내 보여준 그의 꾸준함은 마침내 베라티의 대체자를 찾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베라티와 비교되려면 갈길이 멀지만 24년은 그가 제대로 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해였다.

스타가 없는 상황에서 비티냐는 새로운 프로젝트의 초석이다.

 

CM : 피에르 리-멜루(브레스투아)

지난 시즌 브레스투아 성공의 중심에는 멜루가 있었다.

오프 더 볼 수치는 리그앙 뿐만 아니라 유럽 리그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평가됐다.

노리치에서 프랑스로 복귀할 때 그의 커리어는 정점에 도달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예상을 깨고 그는 지난 시즌 성공을 거두었다.

 

CM : 데니스 자카리아(모나코)

모나코는 리더십이 없는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자카리아가 합류한 후 그런 경우는 없었다.

주장 완장을 찬 그는 경기장에서 모범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는 모나코의 퍼즐에서 빠진 조각이었다.

유밴투스와 첼시에서 힘든 시기를 보낸 후 그의 커리어는 완전히 부활했다.

 

LW : 브래들리 바르콜라(PSG)

바르콜라는 유로 명단에 뽑히면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데샹의 큰 대회에 뉴 페이스를 뽑지 않는다는 입장을 재고하게 만든 선수이다.

음바페가 떠난 상황에서 그는 PSG 공격진의 핵심이 되었다.

이번 시즌 리그앙에서 조너선 데이비드만이 바르콜라 보다 더 많은 골을 넣었다.

 

ST : 조너선 데이비드(릴)

데이비드는 24년에 자신이 평범한 선수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다.

그의 득점 기록은 경이로웠다.

그는 올해 38골을 넣었고 이번 시즌도 11골로 득점 선수를 달리고 있다.

챔스에서도 레알마드리드, 아틀레티코마드리드, 유벤투스를 상대로 결정적인 골을 넣었다.

 

RW : 에돈 제그로바(릴)

그의 기술적인 능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하지만 꾸준함을 유지하고 자주 골에 기여하는 능력은 의심의 여지가 있었다.

24년에 그 남아 있던 의심은 사라졌다.

그는 이미 이번 시즌 8골을 넣었고 지난 시즌에는 12골 10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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