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나폴리의 가르나초 영입 시도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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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는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영입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접촉했지만, 현재로서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이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
디애슬레틱은 1월 7일, 맨유가 재정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가르나초를 포함한 홈그로운 선수들을 마지못해 매각할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클럽은 이 공격수를 적극적으로 판매할 계획이 없으며, 나폴리가 제시한 금액은 이적 논의를 시작할 만한 가치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인 가르나초는 맨유 아카데미 출신으로, 그의 이적은 클럽의 재정에 순수한 이익으로 기록된다. 한편, 나폴리는 20세의 그를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잠재적 대체자로 보고 있다.
토요일, 나폴리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23세의 크바라츠헬리아가 "구단에 이적을 요청했다"고 밝혔으며, 이 선수는 목요일 자신의 SNS에 "이제 작별할 시간"이라는 내용의 영상을 게시했다.
가르나초는 2023년에 새 계약을 체결하며 2028년까지 올드 트래포드에 머물 예정이지만, 12월 맨체스터 시티전 승리에서 마르쿠스 래시포드와 함께 루벤 아모림 감독의 스쿼드에서 제외되었다.
그는 이번 시즌 맨유의 첫 15번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중 10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며, 이후 교체 출전으로만 제한된 네 번의 출전을 기록했지만, 목요일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이름을 올렸다.
가르나초는 2022년 첼시를 상대로 맨유 1군 데뷔를 한 이후 클럽에서 116경기에 출전해 23골을 기록했다.
2023년 성인 국가대표 데뷔를 한 그는 2024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아르헨티나가 페루를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한 경기에서 단 한 번 66분간 출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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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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