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멕시코에서 떠오르고 있는 신성 질베르토 모라에 관심을 갖고 있다.

질베르토 모라는 이미 유럽 전역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최근에는 바르셀로나 라 마시아의 제안을 받았다는 보도도 있었다.

2008년생인 모라는 대표팀 최연소 데뷔, 리가 MX(멕시코 프로 리그) 최연소 득점, 최연소 선발, 최연소 데뷔 등의 놀라운 성과를 기록했다.

모라는 전술적 지능이 돋보이고, 드리블 능력 등 신체적 능력도 좋기 때문에 미드필더로서 매우 다재다능한 선수가 될 것이다.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고 있지만, 다재다능하기 때문에 측면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이 젊은 선수들을 키우고 스카우트하는 것에 집중하는 만큼, 그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관심을 갖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