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안 프리스케는 페예노르트에서 경질될 위기에 처해 있으며, 그의 후임은 네덜란드-크로아티아 출신의 마리노 푸시치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Tipsbladet의 정보에 따르면, 모든 것이 오늘 밤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든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가리킨다.

브리안 프리스케를 경질하기로 한 결정은 이사회에서 내려진 것으로 보인다.

마리노 푸시치는 페예노르트의 수석 코치 출신으로 페예노르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현재 샤흐타르의 감독을 맡고 있는데, 현재 상황이 좋지 않다.

우크라이나의 명문은 자국에서 3위에 그치고 있으며, 챔피언스리그에서는 6경기에서 단 1승만을 거두며 좋지 않은 위치에 있다.

하지만 페예노르트는 그에게서 빛을 보고 있다.  

페예노르트와 가까운 Tipsbladet의 소식통에 따르면 브리안 프리스케는 지난주 구단 경영진과 미팅을 가졌는데, 프리스케가 구단 직원들 사이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지만 구단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제 '죽은 사람처럼 걷고있는'것은 자신이며 구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위기에 처해 있다. 

페예노르트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리버풀로 떠난 아르네 슬롯의 후임으로 브리안 프리스케를 3년 계약으로 선임했으며, 특히 2027년 여름까지 계약 기간은 페예노르트가 전통적으로 감독에게 2년 이상을 주지 않기 때문에 그에 대한 신뢰가 크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  

덴마크 출신의 이 감독은 지금까지 페예노르트의 리그 경기에서 19경기에 출전해 만족스럽지 못한 4위에 머물고 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승리하면 선두로 올라설 수 있지만, 브리안 프리스케의 감독 생활은 끝났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