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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 베니테즈: "프리미어 리그의 오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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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 베니테즈:

과거 리버풀, 첼시 뉴캐슬, 에버튼을 감독했던 라파 베니테즈는 자신이 프리미어리그로부터 오퍼가 들어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베니테즈는 스페인의 셀타 비고의 감독직을 마지막으로 1년이 넘게 무직상태다. 그리고 그는 지난달 브라질 클럽인 보타포구의 오퍼를 거절하기도 했다.

 

라파 베니테즈 (베법사)

 

"보타포구는 내가 최근에 받은 여러 오퍼를 제시한 클럽 중 하나였다. 하지만 나의 우선순위는 프리미어 리그다."

 

"보타포구행은 정말 가까웠었다. 구단주, 스포츠 디렉터와 아주 좋은 대화를 나눴다. 그들의 야망에 깊은 인상을 받긴 했으나, 우리의 간극은 너무 멀었다."

 

"세부적인 사항들에 대해 검토할 필요가 있었다. 이곳엔 나의 가족이 살고 있기 떄문이다. 난 보타포구가 마음에 들었고, 그들이 나를 위해 접촉해왔던 것에 매우 행복했다. 아주 프로페셔널했고, 좋은 아이디어로 가득했다."

 

"그 외에도 많은 오퍼들을 받아왔다. 하지만 난 프리미어 리그를 정말 좋아하기에, PL로부터의 오퍼를 기다리고 있다. 올바른 기회가 왔을 때 선택해야 하며, 그 기회가 곧 찾아오길 바란다."

 

https://tribuna.com/en/news/2025-03-02-rafa-benitez-is-waiting-for-offers-from-premier-le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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