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토트넘은 공격수 데얀 쿨루셉스키가 발 부상으로 인해 스쿼드에서 이탈하게 되면서 큰 타격을 입었다.

24세의 쿨루셉스키는 부상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목요일 AZ 알크마르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와 다음 날 프리미어리그 본머스와의 경기에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

토트넘은 현재 도미닉 솔랑케, 히샬리송, 벤 데이비스, 라두 드라구신이 부상으로 결장 중이지만 수비 듀오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미키 판더펜이 곧 복귀를 앞두고 있다.

쿨루셉스키는 모든 대회에 42번 출전해 10골 10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감독 아래서 중요성이 커진 엔제 포스테코글루의 몇 안 되는 주전 선수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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