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디렉터 "김민재, 건강까지 위협받은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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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챔피언스 리그 탈락 이후, 김민재의 경기력에 대한 강한 비판이 있었다.
하지만 그의 부진한 폼에 대한 이유가 될 수 있는 것은, 시즌 내내 해결되지 않고 있는 아킬레스건 통증 문제이다.
10월 프랑크푸르트전 이후 김민재는 계속 통증을 겪고 있으며 최근 하이덴하임전을 앞두고 회복을 위해 휴식을 얻었다.
얼마 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이 선수를 보호하지 않는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막스 에벨 디렉터는 김민재의 상태에 대한 빌트의 질문에 아래와 같이 답변했다.
"김민재의 건강이 위협받는 정도까지 간 적은 없었다. 이 문제를 너무 크게 만들고 싶지는 않다."
"물론 김민재에게 문제가 있었고 훈련을 제대로 할 수 없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는 김민재가 필요했다."
"김민재에 대한 비판은 일부 과장된 면이 있다고 본다. 그가 1~2골 정도 실점 장면에 관여한 건 사실이다. 하지만 전부 나쁘기만 한 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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