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턴 타운의 맷 블룸필드 감독은 강등을 피하기 위한 시즌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에게 나가서 "일을 완수하라"고 말했습니다.

 

3연승을 달리고 있는 해터스는 챔피언십 하위 세 팀에서 벗어나 토요일 웨스트 브롬위치 앨비온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챔피언십에 잔류하기 위해 헐 시티가 포츠머스를 상대로 거둔 성적과 같거나 더 나은 성적을 거두어야 합니다.

 

블룸필드는 BBC Three Counties Radio와의 인터뷰에서 "기대됩니다. 제가 감독이 되고 싶었던 이유가 바로 이거거든요."라고 말했다.

 

"물론 팬분들은 리그 테이블 반대(상위권)에 있고 싶어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기량이 이렇게 변화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목표를 완수하고 싶고 그렇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쁩니다."

 

블룸필드는 팀이 추진력을 얻으면 그것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꽤 오랫동안 이 상태를 유지해 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성과에 집중하고, 업무에 집중하고, 지금까지의 기량에서 얻은 심리적 이점을 활용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과를 내지 못한다면 그 어떤 것도 의미가 없습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시즌이 끝나고 나면 우리는 앉아서 평가하고, 우리가 무엇을 했고 무엇을 하지 못했는지 분석할 수 있고, 우리에게 특히 잘된 점은 무엇이고 무엇을 개선해야 할지 알 수 있습니다.

 

"의심할 여지 없이 힘든 순간도 있었고, 그럴 때는 높은 수준의 회복력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특성들은 이 업계에서 평생을 살아오면서 얻게 되는 특성들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필요로 했던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절대적으로 중요한 요소입니다."

 

블룸필드는 1월 14일에 리그 원 클럽인 위컴 원더러스에서 루턴으로 이적해 합의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한 롭 에드워즈의 뒤를 이어 감독이 되었습니다.

 

당시 그들은 4연패를 당했고 챔피언십에서 20위에 머물러 강등권보다 단 2점 앞서 있었습니다.

 

그들은 곧 하위 3위로 떨어졌고 블룸필드가 감독한 19경기 중 겨우 6승을 기록했지만, 최근의 기량은 시의적절하며 지난 9경기 중 어느 경기에서도 1골 이상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맷 블룸필드가 팀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입니다." 루턴의 전 감독인 데이비드 플리트가 BBC Three Counties Radio에 말했습니다.

 

"그들은 자신감이 넘치고, 베드퍼드셔 주와 온 마을이 자신을 지지한다는 걸 알기 때문에 나가서 가슴을 내밀고 모든 것을 바칠 수 있을 겁니다."

 

웨스트 브롬은 승격이나 강등이 불가능합니다. 감독이 바뀌었고, 현재 임명된 감독도 없습니다. 그래서 루턴에게 유리한 점들이 많습니다. 매우 긍정적인 마음으로 임해야 하며, 루턴이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루턴은 코번트리와의 경기에서 받은 리암 월시의 퇴장에 대한 항소에서 승소하여 미드필더 리암 월시를 출전시킬 예정이며, 만약 항소가 받아 들여지지 않았다면 5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을 것입니다.

 

월시가 이번 시즌 세 번째로 퇴장 당했지만 번복된 가운데, 블룸필드 감독은 웨스트 브롬과의 경기에서 퇴장을 당할 여유가 없다고 밝혔다.

 

블룸필드는 월시에 대해 "그는 가장자리에서 날카롭게 플레이 할 때 최고의 기량을 발휘합니다."라고 말했다. "패스가 깔끔하고, 태클도 잘하고, 세컨 볼에 경합도 잘합니다. 그를 너무 수동적으로 만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우리 팀에는 월시와 같은 선수가 없습니다."

 

"그는 최근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고, 웨스트 브롬과의 경기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선수입니다."

 

1월에 임대된 조쉬 보울러는 무릎 부상으로 인해 웨스트 브롬과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articles/cg5q9pg8pr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