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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자바르니 영입에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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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데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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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비진 보강을 위한 선수 영입을 계속 모색 중인 PSG는 우크라이나 출신 수비수 일리야 자바르니의 이름에 주목하고 있다. 22세의 이 수비수는 파리행에 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PSG는 마침내 ‘징크스’를 깼다. 2011년 카타르 자본 하에 들어온 이후로 파리의 이 클럽은 오랜 시간 첫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염원해왔다. 그리고 마침내, 이번 시즌 그 목표를 이루어냈다. 예전처럼 슈퍼스타들 위주의 프로젝트보다는, 좀 더 절제된 전략 속에서 강력한 팀 조직력을 발휘하며 역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는 파리 팬들에게 큰 자부심과 기쁨을 안긴 이벤트였다.

 


 다음 시즌들의 목표 역시 여전히 높다. PSG는 현재의 스쿼드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여러 차례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전력을 갖췄다. 이를 위해서는 선수단의 안정성 유지가 성공의 열쇠가 될 것이다. 따라서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은 비교적 조용할 것으로 보이며, PSG 수뇌부는 스쿼드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몇몇 조정만 진행할 예정이다.

 

 

PSG, 자바르니 노린다 / 마르퀴뇨스는 잔류

 


이번 여름, 가장 큰 변화가 예상되는 포지션은 수비진이다. 올 시즌 뛰어난 경기력을 보인 파초-마르퀴뇨스 센터백 조합을 바탕으로 PSG는 이 탄탄한 중심축을 유지하면서도 벤치를 강화하려 한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PSG는 일리야 자바르니의 영입을 추진 중이다.

 


 자바르니는 이번 시즌 딘 후이센(현재 레알 마드리드 소속)과 함께 본머스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으며, 파리 수뇌부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선수 본인도 프랑스 챔피언으로의 이적에 긍정적인 의사를 보이고 있는 상태다. 한편, PSG는 기존 핵심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을 구축하려 하고 있다. 이적설에 자주 휘말렸던 마르퀴뇨스는 2026년 월드컵 이전까지는 파리를 떠날 생각이 없다고 알려졌다.

 

 

 요약하자면, PSG는 향후 몇 주간 수비라인 보강을 위한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https://www.footmercato.net/a429951516704152153-le-psg-se-lance-a-labordage-dillia-zabarn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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