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음뵈모 65m+5m 영입 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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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tottenham-make-bryan-mbeumo-transfer-35389790
맨유는 이번 여름 브렌트포드에서 브라이언 음뵈모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앞서 나갔지만 아직 팀간의 계약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새로운 토트넘 감독 토마스 프랭크가 다시 음뵈모와 재결합할 가능성이 생겼다.
토트넘은 맨유가 음뵈모를 영입하는것을 하이재킹 하기 위해 70m파운드 이적료를 제시 했고
토트넘의 65m+5m의 추가 기능까지 더해져 맨유보다 10m파운드 더 높게 오퍼했다.
지난주 미러에서 보도했듯이 프랭크감독은 음뵈모를 토트넘으로 데려가고 싶어하고
토트넘 회장 레비 또한 음뵈모를 영입 성사 시키고 싶어한다.
하지만 지난시즌 20골을 넣은 음뵈모는 여전히 맨유를 더 선호하고있다.
맨유는 이미 음뵈모 영입을 위해 2번의 오퍼를 했는데 가장 최근 오퍼는 55m+5m규모의 60m파운드 패키지였다.
하지만 브렌트포드는 이를 거부했고 토트넘이 결정적인 제안을 할 가능성이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현재 상황으로 볼때는 맨유가 마테우스 쿠냐에게 이미 60m파운드 이상 금액을 썼기 때문에 음뵈모에게 그이상의 금액을 지불할 가능성은 낮다.
맨유가 아직 우위를 점할수있는 부분은 주급이다. 맨유가 제시한 주급은 15만~17만5천 사이이며 보너스까지 합하면 예상 주급은 20만파운드 달한다.
토트넘은 이를 맞추기 위해선 엄격한 주급 체계를 깨야 할 것이며 음뵈모는 약 13만~14만 파운드 받을것으로 예상되며 보너스를 포함하면 그가 맨유에서 받게될 주급에는 미치지 못할것이다.
음뵈모는 현재 계약기간 1년이 남았으며 1년 추가옵션이 있다. 하지만 브렌트포드는 그가 팀에서의 시간을 다했다고 생각하고
다음단계로 나아갈 준비가 되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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