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르셀로나가 2025-26 시즌을 앞두고 새 선수 등록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라리가 승인 절차가 다음 주로 미뤄졌습니다. 스포르트 보도에 따르면, 회계 감사 법인 크로우 스페인의 재정 보고서 완성이 지연되면서 등록 시점이 8월 16일 마요르카전 직전으로 늦춰질 전망입니다. 하지만 바르샤는 1억 유로 VIP 좌석 임대 계약과 추가 스폰서십으로 재정 여유를 확보, 팬들의 걱정을 덜어줍니다. 등록 대상 선수와 구단의 전략, 팬들이 주목할 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등록 지연의 핵심: 크로우 스페인 보고서와 재정 전략

바르셀로나는 주안 가르시아(골키퍼), 마커스 래시포드(공격수), 보이치에흐 슈체스니(골키퍼), 제라르 마르틴(수비수), **루니 바르다그지(윙어)**의 등록을 추진 중입니다. 루니는 B팀 등록 옵션이 있어 우선순위가 낮습니다. 원래 주안 감페르 트로피 전에 등록을 마무리하려 했으나, 크로우 스페인의 재정 보고서가 아직 미완성이라 다음 주 초 제출로 일정이 조정되었습니다. 구단은 VIP 좌석 475석 30년 임대 계약(1억 유로, 포르티아 어드바이저 및 뉴 에라 비저너리 그룹)으로 라리가의 ‘1:1 룰’을 충족했으며, 뉴 에라의 2,800만 유로 선납과 남은 4,200만 유로(2회 분할)도 준비 완료. 콩고민주공화국과의 4년 스폰서십(약 1,500만 유로/년)과 안수 파티, 파우 빅토르, 파블로 토레 이적으로 줄인 2,100만 유로 연봉 부담도 큰 힘입니다.

팬들이 주목할 포인트

• 래시포드의 바르샤 데뷔: 맨유에서 2024-25 시즌 12골 7도움(리그 8골, 평균 평점 7.2)을 기록한 래시포드는 라민 야말(9골 11도움)과 함께 바르샤의 공격을 이끌 전망. 그의 **드리블 성공률 62%**와 스프린트 24km/h는 라리가에서도 위협적입니다.

• 슈체스니의 안정감: 테어 슈테겐의 부상(시즌 아웃)으로 영입된 슈체스니는 2024-25 시즌 유벤투스에서 클린시트 8회(리그 5위)를 기록. 1년 단기 계약으로 주전 보장받아 바르샤 골문을 지킵니다.

• 재정 안정화 성공: VIP 좌석 계약과 스폰서십으로 바르샤는 샐러리캡 위기를 극복. 클레망 랑글레, 이냐키 페냐, 오리올 로메우 이적/임대도 추가 재정 여유(약 800만 유로)를 제공합니다.

• 구단의 자신감: 라리가의 까다로운 재정 규제에도 불구하고, 바르샤는 보고서 승인 즉시 등록을 완료할 계획. 주안 가르시아의 등록은 테어 슈테겐 복귀와 무관히 진행됩니다.

바르샤 팬을 위한 Q&A

Q: 선수 등록이 정말 문제없을까?
A: 구단은 1억 유로 VIP 계약과 스폰서십, 이적료 절감(2,100만 유로)으로 재정 여유를 확보했습니다. 크로우 스페인의 보고서만 승인되면 등록은 순조로울 전망입니다!

Q: 래시포드가 바르샤에서 성공할 가능성은?
A: 래시포드의 속도와 마무리 능력은 플릭 감독의 빠른 전환 전술에 최적화. 야말과의 시너지로 리그 상위권 득점(15골 이상)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sport.es/es/noticias/barca/inscripciones-barca-deberan-esperar-proxima-12040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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