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사비뉴 영입 재도전! 맨시티 £50m 요구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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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맨체스터 시티의 브라질 윙어 사비뉴(Savinho) 영입을 위해 재도전에 나섭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공격진 강화를 목표로 한 초기 문의가 거절됐으나, 토트넘은 £40-45m(약 690-770억 원) 제안을 준비 중입니다. 맨시티는 £50m(약 860억 원) 이상의 이적료를 고수하며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적의 핵심: £50m 장벽과 사비뉴의 미래
맨시티는 2024년 트루아에서 £31m에 사비뉴를 영입, 첫 시즌 48경기 11골 9도움(평균 평점 7.2)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입증했습니다. 그러나 필 포든, 오스카 밥, 라얀 셰르키와의 오른쪽 윙 경쟁으로 출전 시간이 불확실합니다. 사비뉴는 에티하드에서의 미래를 고민 중이며, 토트넘은 이를 기회로 삼아 협상을 재개합니다. 맨시티는 사비뉴 매각 시 레알 마드리드의 호드리구(£80m 추정) 영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비뉴의 활약: 클럽 월드컵에서의 빛
사비뉴는 2024-25 클럽 월드컵 유벤투스전(3-1 승, 1도움)과 알 힐랄전(1-2 패)에서 선발로 활약하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신뢰를 얻었습니다. 드리블 성공률 65%, 경기당 키패스 1.9회, 스프린트 속도 33km/h로 EPL에서도 돋보였습니다. 브라질 대표팀(7경기 1골)에서도 주목받는 그는 토트넘의 빠른 전술에 적합한 스피드와 창의성을 자랑합니다.
팬들이 주목할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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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공격 강화: 사비뉴의 드리블과 패스는 제임스 매디슨(10도움)과 시너지를 내며 2024-25 유로파리그 우승(1-0 vs 맨유)의 기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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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의 전략: 사비뉴를 £50m에 매각하면, 맨시티는 호드리구와 잔루이지 돈나룸마(에데르송 대체) 영입으로 챔피언스리그를 노립니다. 비홈그로운 선수 제한(17명)도 매각 동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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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뉴의 기회: 맨시티의 치열한 경쟁 대신 토트넘에서 주전 윙어로 뛸 가능성은 커리어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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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전망: 토트넘은 £40m 내외로 접근 중이나, 맨시티의 £50m 요구는 8월 말까지 협상의 핵심 변수입니다.
토트넘 팬을 위한 Q&A
Q: 사비뉴가 토트넘에서 성공할 가능성은?
A: 사비뉴의 드리블(65% 성공)과 키패스(1.9회)는 프랭크 감독의 빠른 축구에 최적화돼 있습니다. 매디슨과의 연계로 10골+10도움 이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Q: £50m 이적료는 적정한가?
A: 21세에 시장 가치 £35m인 사비뉴에게 £50m은 다소 높지만, 토트넘의 챔스 복귀와 유로파리그 연승을 위한 투자로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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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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