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 KBO 최초 16연승! ML 스카우트 관심 속 “내 목표는 한화 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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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코디 폰세가 KBO 역사상 최초로 개막 후 선발 16연승을 달성하며 전설을 썼다! 11개 메이저리그(ML) 팀 스카우트의 시선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만 바라보는 그의 활약!
폰세, 키움전 5이닝 무실점으로 16연승
8월 2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키움전에서 코디 폰세가 선발 등판해 5이닝 7피안타 9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한화 타선은 15안타 9득점으로 폭발하며 9-3 승리를 이끌었고, 폰세는 시즌 16승(무패)을 기록했다. 최고 157km/h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섞은 99구 투구는 다소 흔들렸지만, 김경문 감독은 “폰세가 제 몫을 다했다”고 칭찬했다. 이로써 한화는 5연승으로 상승세를 탔다.
폰세의 기록 행진: KBO 역사 새로 쓰다
폰세는 2025 시즌 25경기 16승 0패, 평균자책점 1.66으로 KBO를 지배 중이다. 지난 8월 12일 롯데전에서 15연승으로 KBO 개막 최다 연승 기록을 세운 그는 이번 키움전으로 기록을 16연승까지 늘렸다. 220탈삼진으로 아리엘 미란다의 KBO 한 시즌 최다 탈삼진(225개) 기록에 5개 차로 다가섰다. 3실점으로 평균자책점은 1.53에서 1.66으로 올랐지만, 여전히 리그 유일의 1점대 투수로 독보적인 1위다.
ML 스카우트 관심에도 “팀이 우선”
이날 고척돔에는 11개 ML 팀 스카우트가 폰세를 주시했다. 1회 만루 위기에서 삼진 2개로 탈출, 4회 K-K-K 이닝, 5회 무사 만루에서 최소 실점으로 막아내며 그의 가치를 입증했다. 경기 후 폰세는 “스카우트 관심은 감사하지만, 내 목표는 한화의 한국시리즈 진출”이라며 “팀 동료들 덕분에 승리했다. 특히 최재훈의 리드가 큰 힘이 됐다”고 강조했다. 그의 초점은 오직 한화의 우승이다.
팬들이 주목해야 할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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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역사: 개막 16연승은 KBO 최초! 폰세가 미란다의 탈삼진 기록도 깰 가능성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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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스카우트 주목: 11개 팀의 관심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멘탈! 폰세의 프로 정신이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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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상승세: 타선의 폭발과 폰세의 호투로 5연승! 한국시리즈까지 갈 수 있을까?
팬들을 위한 Q&A
Q: 폰세가 ML로 갈 가능성은?
A: 11개 팀이 주시 중이지만, 폰세는 한국시리즈에 집중하고 있어요. 시즌 후 논의가 본격화될 듯!
Q: 폰세가 기록을 더 세울 수 있을까?
A: 220탈삼진으로 미란다 기록(225개)에 5개 차! 시즌 끝까지 충분히 깰 가능성이 있어요.
Q: 한화가 한국시리즈 갈 가능성은?
A: 폰세의 호투와 타선의 화력으로 5연승 중! 상승세라면 충분히 노려볼 만해요.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311/0001910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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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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