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센터백 영입 없다! 프랭크 감독 “현 스쿼드로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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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이적시장 마감 전 새로운 센터백 영입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부상 여파로 수비진 보강이 필요하다는 의견 속에서도, 프랭크는 현재 스쿼드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프랭크, 센터백 영입 불필요 선언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이적시장 마감(9월 1일)을 앞두고 센터백 추가 영입이 없다고 못 박았다. 지난 8월 5일, 토트넘은 주전 센터백 미키 반 더 벤과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백업 강화를 원했지만, 프랭크는 “현재 미키, 로메로, 케빈 단소, 그리고 필요 시 벤 데이비스로 충분하다”고 밝혔다. 타카이 코타는 다음 주 훈련 복귀 예정이며, 라두 드라구신도 몇 달 뒤 복귀한다.
토트넘의 부상 관리와 전략
지난 시즌 토트넘은 부상 악재로 고전했다. 반 더 벤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장기 결장했고, 로메로는 발가락·허벅지 문제로 흔들렸다. 드라구신은 전방십자인대 부상 재활 중이고, 타카이는 발 부상으로 아직 데뷔전이 없다. 루카 부슈코비치는 함부르크로 임대됐다. 프랭크는 “이상적인 스쿼드는 포지션당 2명, 총 20명+3명의 골키퍼”라며, “지난 시즌 부상 문제로 고생했지만, 새로운 프로세스로 이를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60경기 이상을 소화할 수 있도록 로테이션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최근 영입과 경기 성적
토트넘은 최근 사비 시몬스(RB 라이프치히, €60m)와 데스티니 우도기(무릎 부상 복귀)를 보강하며 스쿼드 깊이를 더했다. 프랭크는 번리전(3-0 승)에서 주앙 팔리냐와 로드리고 벤탄쿠르를 벤치에 두었지만, 맨시티전(2-0 승)에서는 선발로 기용하며 로테이션의 묘를 보여줬다. 2024-25 시즌 부상으로 17위에 그쳤던 토트넘은 프랭크 체제에서 리그 6위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팬들이 주목해야 할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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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진 깊이: 반 더 벤, 로메로 외 단소와 데이비스로 버틸 수 있을까? 드라구신 복귀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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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의 로테이션: 60경기 시즌을 위한 체계적 관리, 맨시티전 승리로 증명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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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효과: 새 영입 사비 시몬스가 공격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된다.
팬들을 위한 Q&A
Q: 토트넘이 센터백 영입 없이 괜찮을까?
A: 프랭크는 현 스쿼드에 자신감! 드라구신과 타카이 복귀 시 수비 깊이가 강화될 거예요.
Q: 프랭크의 로테이션 전략, 효과 있을까?
A: 번리와 맨시티전에서 선수 기용 변화를 보이며 성공적! 긴 시즌에서 빛을 발할 가능성이 커요.
Q: 사비 시몬스, 토트넘 공격의 구세주?
A: 네덜란드 대표 미드필더로 창의성 추가! 맨시티전 같은 경기력 기대해도 좋을 듯!
https://www.nytimes.com/athletic/6584386/2025/08/29/thomas-frank-tottenham-hotspur-injury-update/
#토트넘 #토마스프랭크 #센터백 #이적시장 #프리미어리그 #축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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