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첼시전 앞두고 ‘차별 구호’ 성명 발표! “모욕은 증오 범죄”
작성자 정보
- 꽁데이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4 조회
- 목록
본문
맨유, 첼시전 성명 발표
The Sun에 따르면, 맨유는 토요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첼시전(프리미어리그)을 앞두고 서포터들에게 “차별 구호” 금지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구단은 LGBTQ+ 커뮤니티를 모욕하는 ‘Rent Boy’ 구호를 지목하며, 이는 “모욕적이고 부적절”하며 증오 범죄로 분류된다고 강조했다. 참여 시 퇴장, 출입 금지, 형사 고발 가능성을 경고했다. 성명은 “올드 트래포드는 모두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장소”라며, All Red All Equal 캠페인과 Rainbow Devils 팬 그룹과의 파트너십을 언급했다.
맨유의 배경: 팬 문제와 통계
맨유는 지난 시즌 1,800명 이상의 팬 체포를 기록하며 영국 상위 6부 리그 클럽 중 최다였다(맨시티 94명, 웨스트햄 77명). 121건의 체포와 112건의 출입 금지 명령으로, 내무부 통계에서 최악의 기록을 세웠다. 685건의 신규 출입 금지 중 일부는 경찰 신고 의무와 3~10년 집행을 포함한다. 총 집행 건수는 2,439건으로 2013년 이후 최고다. 이 성명은 첼시전에서 ‘Rent Boy’ 구호가 반복된 과거를 반성하며, 팬들의 “긍정적 지지”를 촉구한다.
맨유의 전략: 포용과 팬 문화 개선
맨유는 “다양하고 포용적인 클럽”으로서 팬들의 행동을 규제하며, **축구협회(FA)**와 **왕립검찰청(CPS)**의 지침을 따르고 있다. ‘Rent Boy’ 구호는 3년 출장 정지로 이어질 수 있다. 구단은 팬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증오 행위를 뿌리 뽑으려 한다. 첼시전은 루벤 아모림 감독의 맨유가 만회골을 노리는 중요한 경기지만, 팬 행동이 팀의 이미지를 좌우할 전망이다.
팬들이 주목해야 할 포인트
- ‘Rent Boy’ 구호: LGBTQ+ 모욕, 증오 범죄로 분류! 참여 시 3년 출장 정지 위기!
- 맨유 팬 통계: 최다 체포 121건, 출입 금지 112건! 구단의 강경 대응!
- 포용 캠페인: All Red All Equal과 Rainbow Devils, 팬 문화 변화 촉구!
팬들을 위한 Q&A
Q: ‘Rent Boy’ 구호, 왜 문제인가? A: LGBTQ+ 커뮤니티 모욕으로 증오 범죄! FA와 CPS가 3년 출장 정지 처벌!
Q: 맨유 팬들, 체포 많았나? A: 지난 시즌 121건 최다! 총 1,800명 이상 체포로 영국 리그 최악 기록!
Q: 구단의 대응, 효과 있을까? A: 성명과 캠페인으로 팬 행동 변화 촉구! 첼시전에서 긍정적 지지 기대!
https://www.thesun.co.uk/sport/36767429/man-utd-release-statement-discriminatory-chanting-chelsea/
#맨유 #첼시전 #차별구호 #RentBoy #LGBTQ #프리미어리그 #축구소식

-
등록일 2025.09.28
-
등록일 2025.09.23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