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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첼시전 앞두고 ‘차별 구호’ 성명 발표! “모욕은 증오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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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데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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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첼시전 앞두고 ‘차별 구호’ 성명 발표! “모욕은 증오 범죄”

맨유, 첼시전 성명 발표

 

The Sun에 따르면, 맨유는 토요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첼시전(프리미어리그)을 앞두고 서포터들에게 “차별 구호” 금지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구단은 LGBTQ+ 커뮤니티를 모욕하는 ‘Rent Boy’ 구호를 지목하며, 이는 “모욕적이고 부적절”하며 증오 범죄로 분류된다고 강조했다. 참여 시 퇴장, 출입 금지, 형사 고발 가능성을 경고했다. 성명은 “올드 트래포드는 모두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장소”라며, All Red All Equal 캠페인Rainbow Devils 팬 그룹과의 파트너십을 언급했다.

 

맨유의 배경: 팬 문제와 통계

 

맨유는 지난 시즌 1,800명 이상의 팬 체포를 기록하며 영국 상위 6부 리그 클럽 중 최다였다(맨시티 94명, 웨스트햄 77명). 121건의 체포와 112건의 출입 금지 명령으로, 내무부 통계에서 최악의 기록을 세웠다. 685건의 신규 출입 금지 중 일부는 경찰 신고 의무3~10년 집행을 포함한다. 총 집행 건수는 2,439건으로 2013년 이후 최고다. 이 성명은 첼시전에서 ‘Rent Boy’ 구호가 반복된 과거를 반성하며, 팬들의 “긍정적 지지”를 촉구한다.

 

맨유의 전략: 포용과 팬 문화 개선

 

맨유는 “다양하고 포용적인 클럽”으로서 팬들의 행동을 규제하며, **축구협회(FA)**와 **왕립검찰청(CPS)**의 지침을 따르고 있다. ‘Rent Boy’ 구호는 3년 출장 정지로 이어질 수 있다. 구단은 팬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증오 행위를 뿌리 뽑으려 한다. 첼시전은 루벤 아모림 감독의 맨유가 만회골을 노리는 중요한 경기지만, 팬 행동이 팀의 이미지를 좌우할 전망이다.

 

팬들이 주목해야 할 포인트

 

  • ‘Rent Boy’ 구호: LGBTQ+ 모욕, 증오 범죄로 분류! 참여 시 3년 출장 정지 위기!
  • 맨유 팬 통계: 최다 체포 121건, 출입 금지 112건! 구단의 강경 대응!
  • 포용 캠페인: All Red All Equal과 Rainbow Devils, 팬 문화 변화 촉구!

 

팬들을 위한 Q&A

Q: ‘Rent Boy’ 구호, 왜 문제인가? A: LGBTQ+ 커뮤니티 모욕으로 증오 범죄! FA와 CPS가 3년 출장 정지 처벌!

 

Q: 맨유 팬들, 체포 많았나? A: 지난 시즌 121건 최다! 총 1,800명 이상 체포로 영국 리그 최악 기록!

 

Q: 구단의 대응, 효과 있을까? A: 성명과 캠페인으로 팬 행동 변화 촉구! 첼시전에서 긍정적 지지 기대!

 

https://www.thesun.co.uk/sport/36767429/man-utd-release-statement-discriminatory-chanting-chel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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