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팬들 분노! 요케레스 부진 아르테타 전술이 문제다

꽁데이 작성
작성일 2025.09.2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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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케레스 부진, 팬들은 아르테타 비판

The Sun에 따르면, 아스날은 일요일 에미레이트에서 맨시티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63.5m 신예 빅토르 요케레스는 90분 풀타임 출전에도 슈팅 0회로 처참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팬들은 요케레스를 비난하기보다 아르테타의 라인업 선택과 전술을 문제 삼았다. 부카요 사카, 에베레치 에제, 에단 은와네리를 벤치에 앉힌 결정을 두고 “최고의 스트라이커를 영입했으면 그의 강점에 맞춰야지, 기존 시스템에 억지로 끼워넣는 게 아니다”라며 분노했다.

요케레스의 경력과 아스날 상황

요케레스는 스포르팅 CP에서 102경기 97골을 기록하며 유럽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아스날에 합류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4경기 3골로 기대 이하다. The Mirror는 그의 훈련 열정과 골 결정력을 칭찬했지만, 팬들은 “아르테타가 스트라이커 활용법을 모른다”고 비판한다. 아스날은 현재 리그 **3위(승점 7)**로, 맨시티전 무승부는 아쉬운 결과다. 요케레스는 3-4-2-1 시스템에서 고립되며 기회를 잡지 못했다.

아르테타의 전술: 팬들의 비판 초점

팬들은 아르테타의 보수적 전술과 선수 활용을 문제 삼는다. “에제를 터치라인에 묶어놓고, 요케레스를 고립시킨다”며, 아르테타가 특출난 선수들의 강점을 살리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ESPN에 따르면, 아르테타는 요케레스의 공간 침투 능력을 믿지만, 팀은 그의 움직임에 맞춘 패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팬들은 “이런 축구라면 왜 9번을 영입했나?”라며 전술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