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치지 않는 폭우' 관중은 입장했는데, 경기 개시 가능할까...와카 1차전 지연 개시 유력, '2시 40분 목표' [W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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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지 않는 폭우' 관중은 입장했는데, 경기 개시 가능할까...와카 1차전 지연 개시 유력, '2시 40분 목표' [WC1]](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6/poctan/20251006132343394xdcr.jpg)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는 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치른다. 추석 당일에 열리는 경기. 하지만 오후 2시 정식 개시는 힘들어지고 있다.
한가위 연휴의 한복판에서 치러지는 경기, 하지만 오전부터 영남 지역에 빗방울이 계속 내렸고 시간이 지날수록 빗줄기가 굵어지고 있다. 결국 양 팀 모두 실내 훈련으로 대체하면서 경기가 개시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미 관중 입장도 시작했다.
그런데 비는 그치기는 커녕, 내리는 비의 양이 많아지고 있다. 그라운드에는 대형 방수포가 일찌감치 깔려져 있지만 외야 곳곳의 그라운드 상태가 썩 좋은 편이 아니다. 일단 KBO는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며 그라운드 정비를 시작하려고 한다. KBO는 2시 40분 경기 개시를 목표로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5위 결정이 늦어지면서 포스트시즌 일정이 하루 미뤄졌는데 비 때문에 우천 때문에 또 포스트시즌 일정이 미뤄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날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삼성은 아리엘 후라도가 선발 등판한다. 이재현(유격수) 김성윤(우익수) 구자욱(지명타자) 디아즈(1루수) 김영웅(3루수) 강민호(포수) 김지찬(중견수) 이성규(좌익수) 류지혁(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후라도는 올 시즌 30경기에 등판해 15승 8패 평균자책점 2.60으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완성했다. NC와 4차례 만나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10으로 강세를 보였다.
NC는 김주원(유격수) 최원준(중익수) 박건우(지명타자) 데이비슨(1루수) 권희동(우익수) 이우성(좌익수) 서호철(2루수) 김휘집(3루수) 김형준(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구창모다.
구창모는 정규시즌 막판인 9월에 복귀해 4경기 1승 평균자책점 2.51(14⅓이닝 4자책점)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달 30일 KT와의 사실상의 5위 결정전 무대에서 4이닝 1피안타 2볼넷 9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로 가을야구 진출을 이끌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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