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만 살아나면 될 것 같아”…삼성의 정신적 지주, 2차전서 부활할까 [준P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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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만 살아나면 될 것 같아”…삼성의 정신적 지주, 2차전서 부활할까 [준PO2]

“앞으로 구자욱만 잘 살아나면 될 것 같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끝난 뒤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의 말이었다. 과연 사자군단의 정신적 지주인 구자욱은 부활할 수 있을까.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이숭용 감독의 SSG랜더스와 2025 프로야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2차전을 치른다.
전날(9일) 펼쳐진 1차전의 승리 팀은 삼성이었다. 정규리그 4위(74승 2무 68패)의 자격으로 가을야구에 나선 이들은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5위 NC 다이노스(71승 6무 67패)에 1-4로 무릎을 꿇었지만, 2차전에서 3-0 승전고를 울렸다. 이어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는 3위 SSG(75승 4무 65패)마저 5-2로 제압하며 기세를 올렸다. 이날도 승리할 경우 2위 한화 이글스(83승 4무 57패)가 기다리고 있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만을 남겨놓게 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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