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음주운전 후 한국에서 도주→손흥민 세리머니 작렬...'헝가리 귀화' 김민석, 올림픽 출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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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음주운전 후 한국에서 도주→손흥민 세리머니 작렬...'헝가리 귀화' 김민석, 올림픽 출전 확정

김민석은 6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 명단에 헝가리 대표로 이름을 올렸다. 한때 태극마크를 달고 세계 정상급 경쟁력을 입증했던 선수가 이제는 다른 나라 유니폼을 입고 올림픽에 나서는 이례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평창과 베이징에서 메달을 수확했던 경험 덕분에 그의 합류는 헝가리 빙속계에도 상당한 화제를 불러왔다. 헝가리는 전통적으로 동계 스포츠 강국과는 거리가 있는 국가다. 쇼트트랙에서 일부 성과를 낸 적은 있지만 스피드스케이팅에서는 국제 경쟁력이 제한적이었다. 이런 배경 속에서 검증된 선수 영입은 단기간 전력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현실적인 선택지였다. 김민석의 귀화 역시 메달 가능성을 끌어올리려는 전략적 판단에서 출발했다는 분석이 뒤따른다. 하지만 대회를 앞두고 분위기는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헝가리 매체 넴제티 스포르트는 최근 보도에서 김민석의 메달 가능성을 낮게 평가하며 신중한 시각을 드러냈다. 매체는 불과 1년 전만 해도 기대감이 상당했으나 최근 경기력 흐름이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코치진이 원인을 분석하고 있지만 올림픽까지 남은 시간이 많지 않아 극적인 반등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현실적인 진단도 함께 제시됐다. 특히 전성기와 비교되는 현재 퍼포먼스가 우려 요소로 꼽힌다. 과거 올림픽에서 보여준 폭발적인 레이스를 다시 재현하려면 상당한 반전이 필요하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물론 올림픽 특유의 변수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았지만, 전반적인 전망은 조심스러운 톤에 가까웠다. 최근 국제대회 성적 역시 낙관론을 뒷받침하지 못한다. 국제빙상경기연맹 월드컵 시리즈에서 한 자릿수 순위를 기록한 이후 대회에서는 20위 안팎을 오가는 결과가 이어졌다.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집결하는 올림픽 무대에서는 미세한 기록 차이가 곧 순위 격차로 이어진다. 메달 경쟁을 위해서는 기록 단축과 경기 운영 모두에서 뚜렷한 개선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김민석의 커리어는 극적인 상승과 급격한 추락을 동시에 경험했다. 그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미래로 평가받았다. 젊은 나이에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했고, 장거리 종목에서 꾸준한 성장이 기대되는 선수였다. 그러나 2022년 여름 발생한 음주운전 사건은 커리어의 흐름을 단숨에 바꿔 놓았다. 선수촌 인근에서 음주 후 차량을 운전하다 사고를 낸 사실이 알려지며 여론이 급격히 악화됐다. 이후 징계가 이어졌다. 대한빙상경기연맹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자격 정지 처분을 내렸고, 대한체육회 역시 국가대표 자격 제한 조치를 결정했다. 법원 판결까지 더해지며 국내 선수 생활은 사실상 중단 국면에 접어들었다. 경기력보다 신뢰가 먼저 무너졌다는 점이 치명적이었다. 대표팀 복귀 가능성이 희박해지자 선수는 새로운 활로를 모색해야 했다. 결국 선택지는 귀화였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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