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승’ 박찬호도 못한 쾌거···추신수, MLB 명예의 전당 투표서 ‘1표’ 확보 “길을 닦은 개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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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 투표 대상자로 선정된 추신수(43)가 일단 1표를 확보했다.
윌슨은 “추신수는 통산 OPS(출루율+장타율) 0.824를 찍은 훌륭한 선수”라고 밝히면서도 “추신수가 득표율 5% 이상을 기록해 명예의 전당 투표 대상자 자격을 유지할 가능성은 매우 작다”고 인정했다.
2005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MLB에 데뷔한 추신수는 2020년까지 16시즌 동안 165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5, 218홈런, 782타점, 157도루, 출루율 0.377, 장타율 0.447을 기록했다. 개인 타이틀을 얻지는 못했지만 3시즌 20도루-20홈런을 달성했고 2018년에는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 기록인 52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윌슨은 코로나19 여파로 미국 야구가 문을 닫았던 2020년 4월, 텍사스 산하 마이너리그 선수 191명 전원에게 1000달러씩 생계 자금을 지원한 추신수의 선행도 ‘투표의 이유’로 꼽았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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