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부상에 황당한 ATL, 벌써 대체자 찾았다고?…호르헤 마테오와 1년 100만 달러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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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구단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내야수 호르헤 마테오와 2026시즌을 위한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연봉은 100만 달러(약 15억원)다. 최근 다소 황당하게 다쳐 수술대에 오른 유격수 김하성의 공백을 채우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도 이날 "애틀랜타가 주전 유격수 김하성이 5월 중순 혹은 6월까지도 결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마테오와 1년 계약을 맺었다. 김하성이 빠져 있는 동안 마우리시오 두본이 주전 유격수로 뛰고, 마테오가 백업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마테오는 2020년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이듬해인 2021년 시즌 도중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둥지를 옮겼고, 지난해까지 꾸준히 볼티모어 소속으로 뛰었다. 2025시즌엔 43경기에 나서 타율 0.177(79타수 14안타) 1홈런 3타점 9득점 15도루를 빚었다. 빅리그 통산 성적은 6시즌 타율 0.221, 288안타, 30홈런, 121타점, 183득점, 106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629 등이다. 수비에선 유격수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다. 294경기서 2320⅓이닝을 맡았다. 이어 2루수로 85경기서 638⅔이닝, 중견수로 30경기서 193이닝, 좌익수로 10경기서 61⅓이닝 등을 기록했다. 우익수, 3루수까지 내야와 외야를 가리지 않고 대부분 포지션을 모두 소화했다. 지난 시즌 연봉 355만 달러(약 52억원)를 받은 마테오는 올해 볼티모어가 550만 달러(약 81억원)의 구단 옵션을 행사하지 않고 거부해 자유계약(FA) 신분이 됐다. MLB.com은 "마테오는 외야 전 포지션을 볼 수 있으며 2루수로도 뛴 경험이 있다. 그러나 주로 유격수로 기용됐다"며 "월트 와이스 애틀랜타 감독은 백업 외야수인 엘리 화이트와 마테오 등 빠른 발을 갖춘 선수 여러 명을 옵션으로 갖출 수 있게 됐다. 마테오는 2022년 볼티모어에서 35도루(아메리칸리그 1위)를 만들며 84.1%의 도루 성공률을 자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애틀랜타는 두본의 뛰어난 수비 능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마테오의 존재는 감독이 경기 후반 필요에 따라 선수를 다른 포지션으로 이동시킬 수 있게끔 해줄 것이다"며 "예를 들어 좌완 구원투수를 상대할 때 좌익수 마이크 야스트렘스키가 대타로 나온다면, 감독은 두본을 좌익수로 옮기고 마테오에게 유격수 역할을 맡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하성은 어떻게 된 것일까. 애틀랜타 소속으로 2025시즌을 마친 김하성은 옵트아웃을 통해 기존 계약을 파기하고 FA 시장에 나왔다. 다시 애틀랜타와 손을 맞잡았다. 1년 2000만 달러(약 295억원)에 계약을 완료했다. 그런데 애틀랜타는 지난 19일 김하성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김하성은 지난주 한국에서 빙판길에 넘어져 오른손 중지를 다쳤다. 중지 힘줄 파열로 수술을 받았으며 회복에는 4~5개월이 걸릴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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