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4라운드 리뷰] KB가 되찾은 칭호, 우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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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KB가 ‘우승 후보’의 명성을 잃지 않았다.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가 개막했다. 6개 구단 모두 4라운드를 종료했다. 2025~2026시즌의 70% 가까이 소화했다.
강팀과 약팀이 어느 정도 구분됐다. 다만, 기대 이상의 경기력을 보여주는 팀도 있고, 그렇지 못한 팀도 있다. 그런 이유로, 구도가 약간 변경됐다. 앞으로의 흐름 역시 마찬가지일 수 있다.
# 시작은 미약했다
박지수(196cm, C)가 경기 체력을 끌어올렸다. 허예은(165cm, G)과 강이슬(180cm, F) 등 주축 자원들과 시너지 효과 또한 냈다. 또, 이채은(172cm, F)이 4번째 멤버로 맹활약했다. KB의 기세가 거침없을 것 같았다.
또, KB는 연패 중이었던 용인 삼성생명과 4라운드 첫 경기를 소화했다. 그러나 KB는 본연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100%의 힘을 쏟아내지 못했다.
KB의 그런 경기력이 삼성생명의 먹잇감으로 작용했다. KB는 결국 삼성생명한테 일격을 당했다. KB의 집중력이 좋지 않았기에, 김완수 KB 감독도 경기 종료 후 쓴소리를 건넸다. 선수들의 집중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였다.
# 우승 후보
위에서 이야기했듯, KB는 ‘우승 후보’다. 밸런스를 파괴할 수 있는 박지수가 돌아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허예은과 강이슬 등이 한층 성장. KB를 향한 기대는 컸다.
그러나 KB는 2025~2026시즌 초반 우승 후보에 맞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박지수의 컨디션이 그렇게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 박지수 없는 KB는 나가타 모에(174cm, F)의 공백까지 느껴야 했다.
하지만 허예은과 강이슬이 중심을 잘 잡아줬고, 박지수가 그 사이 경기 감각과 경기 체력을 끌어올렸다. 그러면서 KB는 난적인 부산 BNK와 부천 하나은행, 아산 우리은행을 연달아 잡았다. 특히, BNK와 하나은행을 두 자리 점수 차로 격파했다.
KB의 분위기는 분명 좋았다. 4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허예은-강이슬-박지수’로 이뤄진 삼각편대가 더 그랬다. 신한은행전 전반전부터 큰 힘을 실었다.
그러다 보니, 다른 선수들도 혜택을 입었다. 나윤정(175cm, G)과 송윤하(179cm, F), 이채은(172cm, F) 등이 그랬다. 이들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맹활약했다. 삼각편대의 부담을 잘 덜어줬다. 그 결과, KB는 신한은행을 압도했다. 4라운드 두 번째 경기부터 마지막 경기까지 전승. 선두 싸움에 변수를 일으켰다.
[KB, 2025~2026 3라운드 경기 결과]1. 2026.01.19. vs 용인 삼성생명 (청주체육관) : 61-74 (패)2. 2026.01.23. vs 부산 BNK (청주체육관) : 85-58 (승)3. 2026.01.25. vs 부천 하나은행 (부천실내체육관) : 87-75 (승)4. 2026.01.28. vs 아산 우리은행 (아산이순신체육관) : 75-70 (승)5. 2026.01.31. vs 인천 신한은행 (인천도원체육관) : 76-66 (승)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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