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해냈다, 군사 작전급 외국인 공수 작전 대성공… 캠프 조기 준비, KIA도 여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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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해냈다, 군사 작전급 외국인 공수 작전 대성공… 캠프 조기 준비, KIA도 여유 있다?

타격을 받은 것은 야구계도 마찬가지다. 베네수엘라는 도미니카 공화국과 함께 중·남미를 대표하는 야구 강국이다. 수많은 베네수엘라 출신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다. 오프시즌 중 고국으로 돌아간 선수들도 많아 메이저리그 전체가 이들의 신병을 확보하기 위해 비상이 걸린 상태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일부 선수들은 베네수엘라에 발이 묶여 애를 태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상사태 선포에 국내 이동 또한 자유롭지 않기 때문이다. KBO리그도 구단들이 잔뜩 긴장했다. KBO리그에는 현재 요나단 페라자, 윌켈 에르난데스(이상 한화), 빅터 레이예스(롯데), 요니 치리노스(LG), 해럴드 카스트로(KIA)까지 총 5명의 베네수엘라 국적 선수가 있다. 이들의 베네수엘라 정세에 영향을 받아 이동이 제한된다면, 코앞으로 다가온 스프링캠프 준비에도 차질을 빚을 수 있었다. 외국인 농사가 시즌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면 해당 구단도 ‘비상’이 걸렸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두 명이나 베네수엘라 출신 선수들이 있는 한화가 제일 급했다. 다른 선수들은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경우도 있는 반면, 두 외국인 선수가 오프시즌에는 모두 베네수엘라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베네수엘라 사태가 어떤 방향으로 흐를지 모르는 만큼, 이들을 최대한 빨리 구단의 품으로 데려오는 게 중요했다. 사태가 사태인지라 사실 쉽지는 않은 난이도로 보였다. 하지만 한화가 기민하게 움직이면서 두 선수 모두 안전하게 한국 땅, 그리고 한화의 품에 안겼다. 페라자와 에르난데스는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두 선수 모두 기나긴 여정을 통해 한국에 왔지만, 캠프 일정은 지장 없이 소화할 수 있게 됐다. 오히려 타 팀 외국인 선수들에 비해 조기 합류한 셈이 됐다. 앞서 한화 관계자는 "두 선수는 대전에 머물다 오는 23일 선수단과 함께 1차 스프링캠프지인 호주 멜버른으로 떠날 예정이다. 구단은 국제 정세의 변수를 감안해 두 선수가 일단 한국으로 입국해 호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빠르게 조치했다“라고 밝혔고, 두 선수 모두 무사히 입국했다. 두 선수는 휴식과 회복을 겸하며 25일부터 시작될 1차 캠프를 준비할 수 있을 전망이다. 과정은 쉽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두 선수가 베네수엘라 내에서 만나야 했다. 같이 움직여야 했기 때문. 그런데 서로가 거주하는 공간이 꽤 멀리 떨어져 있었다. 다행히 제 시간에 만나면서 구단이 준비한 파나마행 비행기편에 몸을 실었다. 일단 베네수엘라를 빠져 나오면서 한시름을 덜었다. 파나마에서는 한국으로 오는 직항편이 없는 만큼, 이들은 유럽의 네덜란드를 경유해 한국으로 들어왔다. 지구를 한 바퀴 도는 대장정이었다. 비행 시간만 거의 꼬박 하루가 걸릴 정도로 알려졌다. 에르난데스의 경우 베네수엘라를 떠나기 전 페라자를 만나기 위해 국내 이동도 했던 만큼 기나긴 이틀이 됐을 법하다. 그래도 한국 땅을 밟은 선수들의 표정은 밝았다. 페라자는 한화 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다시 만난 한화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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