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거포 유망주’ 위트컴, WBC서 태극마크 뛰고 활약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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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휴스턴의 한국계 내야수인 셰이 위트컴(27)이 한국 야구대표팀에 합류해 다음달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활약할 것으로 보입니다.
위트컴은 신장 185㎝에 체중 91㎏의 건장한 체격을 갖춘 선수로 지난 2024년 MLB에 데뷔했습니다.
빅리그 두 시즌 통산 성적은 40경기 타율 0.178(73타수 13안타)에 그쳤지만, 마이너리그에서는 맹활약을 펼친 내야수입니다.
위트컴은 지난해 트리플A에서 타율 0.267, 25홈런, 64타점, 출루율(0.360)과 장타율(0.509)을 합친 OPS는 0.869를 기록했습니다.
위트컴은 수비에서도 2루수와 3루수, 외야수까지 소화할 수 있어 부상으로 이탈한 샌디에이고 송성문의 공백을 채울 것으로 기대됩니다.
어머니가 한국 출신으로 한국계 미국인인 위트컴은 WBC 규정에 따라 한국 대표팀에서 뛸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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