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 연봉 80% 삭감? 돈은 중요하지 않다, 기회가 필요할까… 이왕 늦은 것 구세주 더 기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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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 연봉 80% 삭감? 돈은 중요하지 않다, 기회가 필요할까… 이왕 늦은 것 구세주 더 기다리나

손아섭은 KBO리그 통산 2618안타를 기록 중인 안타 기계다. 지금도 건강하게 뛴다면 한 시즌 100안타 이상은 보장할 수 있는 선수로 뽑힌다. 그러나 타 구단들이 관심을 보이지 않은 채 시장이 어렵게 돌아가고 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우선 나이를 떠나 수비 포지션이 걸림돌이라는 반응이 적지 않았다. 손아섭은 전성기 시절 평균 수준의 우익수 수비력은 보여주는 선수였으나 나이가 들면서 수비력이 많이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영입한다면 지명타자로 생각해야 하는데, 상당수 구단들은 고정 지명타자를 두는 것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다. 고정 지명타자라면 OPS(출루율+장타율) 0.850 이상의 확실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장타력이 떨어진 손아섭에게 그 정도의 확신을 가지는 구단은 없다. 여기에 만 38세의 나이는 대체적으로 하락세를 그릴 시기고, 보상금 규모 또한 손아섭 시장을 괴롭히고 있다. 손아섭의 2025년 연봉은 5억 원이었다. C등급 선수라 보상 선수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보상금만 7억5000만 원이다. 언제까지 쓸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선수, 그것도 전성기가 지났다는 평가가 나오는 선수에게 7억5000만 원의 보상금을 주기는 부담이 크다. 한화 또한 손아섭 이슈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 문제를 되도록 빨리 풀고 싶어 한다. 기본적으로 협상이 늦어 쉽게 돌파구가 마련되지 않았으나, 근래 들어 손아섭 측의 요구를 어느 정도 반영한 협상안을 던지고 손아섭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손아섭은 아직 대답을 주지 않고 있다. 물론 상대적으로 더 시급한 것은 손아섭 쪽이지만, 이 이슈를 최대한 빨리 정리하고 싶은 한화도 그렇게 느긋한 상황만은 아니다. 한화로서도 답답한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 한화는 두 가지 안을 제시했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손아섭과 기본 계약이다. 1년 계약이 확실하다. 업계에서는 1억 원 안팎의 연봉을 제시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지난해 연봉에 비하면 80% 상당이 삭감된 액수다. 선수로서는 냉정한 제안처럼 보일 수 있지만, 타 구단 이적이 어렵다면 현역 연장을 위해 감수해야 할 부분이다. 두 번째는 사인 앤드 트레이드의 조건 하향이다. 손아섭에 대한 타 구단의 관심이 시들한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는 보상금 규모다. 사인 앤드 트레이드는 이 보상 규정을 피해갈 수 있다. 상대 팀과 협의된 연봉 계약을 한 뒤, 트레이드를 할 때 상대 팀으로부터 현금을 받는 것이다. 한화는 이 현금 규모를 상당 부분 낮추는 등 양보할 것은 다 양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레이드 상대처를 찾는 것은 보통 선수 측이다. 기본 계약은 사실상 최종 오퍼가 간 것으로 보인다. 손아섭 측이 더 기다려도 이 금액이 오를 가능성은 굉장히 희박하다. 오히려 그마저도 시간이 지나면 깎일 가능성도 있다. 다만 어차피 많이 깎이고 시간이 지난 것, 손아섭 측은 더 많은 기회가 보장되는 팀으로의 트레이드 가능성을 계속해서 타진해 볼 가능성이 있다는 게 업계의 시선이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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