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응우옌, '랭킹 1위' 산체스 저지하며 커리어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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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응우옌, '랭킹 1위' 산체스 저지하며 커리어 첫 우승

Q.응우옌은 지난 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 PBA 결승전에서 다니엘 산체스(51·웰컴저축은행)를 4-3으로 제압했다.
역대 25번째 PBA 우승자인 Q.응우옌은 이날 상금으로 1억 원을 받았다. 대회 직전 상금 랭킹 34위(1100만원)이었던 그는 6위(1억 1100만원)로 급상승해 월드챔피언십 진출권도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
역대 2번째 3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산체스는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번 시즌 2회 우승, 3회 준우승을 기록한 산체스는 시즌 랭킹 1위(3억 1500만원)만은 굳건히 지키는 중이다.
경기 초반까지만 해도 산체스가 승기를 잡았다. 1세트 15-11, 2세트 15-8로 2점을 먼저 앞서갔다.
3세트부터 Q.응우옌의 반전이 시작됐다. 산체스의 득점이 식은 틈을 타 3세트 15-3, 4세트 15-9로 2연승으로 순식간에 동률을 만들었다. 결국 6세트까지 승패를 주고받던 두 선수는 7세트까지 결판을 이어갔다.
치열할 것만 같던 경기는 결국 산체스의 파울로 응우옌에게 공격권이 넘어갔다. Q.응우옌은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11-3으로 7세트 승리를 가져가며 4-3으로 결승전에서 승리했다.
Q.응우옌은 아마추어 시절에는 베트남 쓰리쿠션을 대표하는 선수로 주목받았다. 2022-2023시즌 우선 등록으로 PBA에 입성한 그는 첫 시즌에는 랭킹 44위에 그쳤다. 기대에 못 미치는듯했다. 그러나 2023-2024시즌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9차 투어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지난 월드챔피언십까지 준우승을 차지했던 Q.응우옌은 PBA 39번째 투어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2022-2023시즌 하이원리조트 PBA 챔피언십 우승자였던 마민껌에 이어 베트남 국적으로는 2번째다.
경기 후 Q.응우옌은 "챔피언으로 등극한 이 순간은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벅차다"며 "2년 전 우승에 실패하고 나서 많이 고민했고 더 열심히 노력했다. 우승하는 것은 행운이 필요하지만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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