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류’ 오타니, WBC선 타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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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류’ 오타니, WBC선 타자만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결승전 마지막 순간이었다. 일본 마무리 투수로 9회 마운드에 오른 오타니 쇼헤이는 미국을 대표하는 강타자이자 당시 LA 에인절스 동료였던 마이크 트라우트를 상대로 풀 카운트 접전 끝에 스위퍼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내며 일본의 우승을 확정했다. 하지만 올해 WBC엔 ‘투수 오타니’를 볼 수 없다. 그는 지명타자로 타석에만 설 전망이다.
오타니의 현 소속팀 LA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1일(한국 시각) 팬 행사에서 “오타니는 이번 WBC에서 투구하지 않고, 타격에만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MLB닷컴도 “오타니가 MLB(미 프로야구) 정규 시즌에 맞춰 투수 등판 준비를 마칠 것”이라고 전했다.
오타니는 2023년 WBC에서 ‘이도류’의 진가를 증명하며 대회 MVP(최우수 선수)의 영광을 안았다. 마운드에서 3경기 2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1.86으로 호투했고, 타석에선 7경기 타율 0.435, 1홈런 8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345의 맹타를 휘둘렀다.
다만 그는 2023시즌을 마친 뒤 팔꿈치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로버츠 감독은 “WBC에서 타자에 전념하는 것은 오타니 본인의 결정”이라며 “올 시즌 ‘투타 겸업’을 준비하는 흐름을 감안하면 좋은 선택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타니가 투수로 나서지 않으면서 이번 대회에서 애런 저지 등 MLB 최정상 타자와 오타니의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게 됐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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