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서 만난 숙적' 이민성호의 한일전 각오 "가위바위보도 지면 안 돼… 수비 허점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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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홀 스타디움에서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4강전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과 일본이 격돌한다.
이민성호가 결승행 문턱에서 숙적 일본을 만났다. 조별리그 부진한 경기력을 거듭한 이민성호는 우즈베키스탄과 3차전 0-2 패배에도 타 대진 결과 덕분에 1승 1무 1패 조 2위로 민망한 8강 진출을 해냈다. 그러나 8강 호주전에서 이민성 감독은 조별리그와 비교해 선발 명단을 대거 교체하는 초강수를 뒀고 더 나아진 경기력으로 2-1 승리,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일본은 조별리그에서 압도적인 모습과 달리 8강전에서 졸전 끝에 4강 진출했다. 조별 3경기 10득점 무실점이라는 완벽한 내용과 결과로 8강에 오른 일본은 상대적 약체인 요르단에 고전했다. 역습 패턴에 시달린 일본은 승부차기까지 이어진 혈투 끝 가까스로 4강에 올랐다.
함께 참석한 수비수 이현용은 "일본한테는 가위바위보도 지면 안 된다. 준비 잘해서 내일 꼭 승리로 마무리하겠다"라며 "일본은 개개인이 기술이 좋은 팀이다. 우리가 개개인이 아닌 팀으로 하나가 돼 경기를 치른다면 충분히 2~3골 정도는 넣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 코치는 아쉬웠던 조별리그부터 8강전 승리까지 경기력을 짚으며 일본을 상대할 공격적인 포인트를 설명했다. "이란전에선 수비 후 카운터 역습이 부족했다. 우즈베키스탄전은 박스 안에 공격 숫자가 적다 보니 득점이 어려웠다. 예선전 경험이 쌓이면서 8강은 나쁘지 않은 경기를 했다. 상대 박스 침투나 문전 슈팅 등 결정력에 대해 선수들에게 주문한 게 좋은 과정으로 결과까지 이어졌다. 일본전도 마찬가지다. 수비에서 공격 전환 과정에 포커스를 맞췄다. 상대 수비 허점을 공략해 이길 수 있는 경기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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