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사과는 없었다...'김연아 쓴소리까지 무시했는데' 그 선수에 그 스승, 최악의 도핑→뻔뻔한 복귀 '논란', WADA "불편하다" 일침
작성자 정보
- 꽁데이스포츠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 조회
- 목록
본문
스포츠중재재판소(CAS)의 판결문에 따르면 발리예바는 13세부터 15세 사이에 무려 56가지에 달하는 약물을 상습적으로 투여받았다. 발리예바의 변명이 모두를 더 분노케 했다. 그는 심장질환을 앓아 트리메타지딘을 복용 중인 할아버지와 물컵을 같이 쓰면서 오염됐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검사에서 나온 양은 변명으로 나올 수 있는 수치를 훨씬 상회했다. 결국 4년 자격 정지라는 징계를 받으며 빙판을 떠났다.
한국의 피겨 레전드 김연아도 SNS를 통해 쓴소리를 남겼다. 김연아는 '도핑 규정을 위반한 선수는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이 원칙에는 예외가 없어야 한다. 모든 선수의 노력과 꿈은 공평하고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고 지적했다. 다만 그런 상황에서도 발리예바의 사과는 찾아볼 수 없었다. 도리어 일부 러시아 팬들이 발리예바의 수상이 불발되자, 발리예바를 비판한 사람들에게 찾아가 SNS 테러를 하는 등의 악행을 저질렀다.
당시 발리예바를 지도했던 예테리 투트베리제는 조지아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니카 에가제의 코치로 이번 동계올림픽에 나선다. 발리예바에게 약물을 투여했다고 의심받는 러시아 대표팀 주치의들과 투트베리제 코치는 징계 대상에서 제외돼 논란이 일었다.
공교롭게도 발리예바는 징계 마무리 후 최근 복귀전을 치렀다. 모스크바에서 열린 점핑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를 통해 현역 복귀전을 치렀다. 다만 결과는 기대 이하였다. 4년 전 피겨 요정으로 기대받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발리예바는 쿼드러플 토룹, 트리플 러츠-플립 콤비네이션 등 고난도 기술을 선보였음에도 3위 이상의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발리예바는 이번 올림픽에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관련자료
-
링크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