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야구선수 최고, 말도 안 되는 일 벌어진다" 어떻게 40대에 홀드왕→FA 대박→국대 발탁 꿈 이루나…감독도 할 말 잃었다 [MD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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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숭용 SSG 랜더스 감독은 노경은을 바라보면 감탄 또 감탄한다.
노경은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 같다. 2021시즌이 끝난 후 롯데 자이언츠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았을 때만 하더라도 2003 두산 베어스 1차지명 출신의 노경은의 야구는 끝났다고 모두가 생각했다.
그러나 노경은은 포기하지 않았다. 2021시즌이 끝난 후 입단 테스트를 통해 SSG 유니폼을 입게 됐다. 그리고 2022시즌 41경기 12승 5패 1세이브 7홀드 평균자책 3.05를 기록한 노경은은 KBO 최초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2023시즌부터는 리그를 대표하는 특급 불펜으로 자리매김했다. 2023시즌 76경기 9승 5패 2세이브 30홀드 평균자책 3.58을 기록하며 데뷔 첫 30홀드를 기록했다. 2024시즌에는 77경기 8승 5패 38홀드 평균자책 2.90을 기록하며 KBO리그 최초 2년 연속 30홀드와 함께 데뷔 첫 홀드왕의 기쁨을 누렸다. 노경은은 지난 3년의 활약을 바탕으로 2024시즌이 끝난 후 2+1년 최대 25억 재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2025시즌에도 77경기 3승 6패 3세이브 35홀드 평균자책 2.14로 2년 연속 홀드왕에 자리했다. 지난해 12월에 진행된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는 페어플레이상을 받았다. 또한 노경은은 201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이후 13년 만에 태극마크를 달았다. 1월초 소집된 2026 WBC 대비 사이판 1차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26 WBC 참가가 유력하다.
19일 미국 플로리다 스프링캠프 출국에 앞서 만난 이숭용 SSG 감독은 "경은이는 매년 기대 이상으로 너무 잘해주고 있다. 올 시즌도 기대는 많이 하고 있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경헌호 코치와 고민을 하고 있다. 경은이는 특히 더 관리를 해줘야 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이숭용 감독은 "경은이를 보면 대단하다는 표현 그 이상을 하고 싶다. 기록이 그렇게 나온다는 것 자체가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진다고 생각한다. 지금 그 나이에 관리는 내가 본 야구 선수 중 최고다"라며 "안 아프고 1년 내내 한다는 것 자체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된다. 또한 대표팀에 뽑혔다는 것 자체가 증명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든든하다. 아프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자기 역할은 그 이상 하는 친구"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숭용 감독은 "미국 가서 며칠 있다가 오키나와 넘어가는 건 아닌 것 같아서, 미야자키로 간다. 선수들 컨디션이 제일 중요하다. 본 게임 때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니까, 편안하게 할 수 있게끔 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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