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코스튬부터 김연경 등장까지, 돌아온 올스타전 '대박'…김우진-양효진 MVP [춘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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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코스튬부터 김연경 등장까지, 돌아온 올스타전 '대박'…김우진-양효진 MVP [춘천 현장]

김우진과 양효진은 25일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올스타전에서 각각 남녀부 MVP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올스타전은 판매 좌석 2871석이 매진됐다. 사전 예매 취소분이 나왔지만, 당일 현장 판매를 통해 전 좌석이 남김없이 팔려 나갔다. KOVO에 따르면 호반체육관 총 2892석 중 휠체어석 4석, 시야방해석 17석은 판매하지 않았다.  
올스타전 본 경기는 남녀부 1세트씩 총 2세트, 21점제로 진행됐다. 1세트는 남자부, 2세트는 여자부 선수들이 맞대결을 펼쳤다. 1~2세트 합산 스코어가 더 높은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총점이 같을 경우, 가위바위보를 통해 승부를 정하도록 했다. 1세트는 K-STAR 팀이 먼저 웃었다. 베논이 5득점, 전광인과 레오, 이우진이 나란히 3득점을 기록했다. 화력 싸움에서 V-STAR 팀에 앞섰다. V-STAR 팀도 김우진이 6득점, 러셀이 5득점 등으로 활약했다. 비록 이벤트 매치이기는 하지만, 양 팀 모두 높은 집중력을 가지고 코트를 누볐다. 2세트에는 K-STAR 팀이 설욕에 성공했다. 21-12로 V-STAR 팀을 압도, 세트 스코어 1-1로 균형이 맞춰졌다. 1~2세트 합산 스코어 40-33으로 K-STAR 팀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V리그 올스타전에서만 볼 수 있는 선수들의 다채로운 세리머니도 눈길을 끌었다. 2세트 여자부 경기에서는 K-STAR 팀의 이다현(흥국생명)이 V-STAR 팀 사령탑을 맡은 친정팀 현대건설의 강성형 감독과 즉석 댄스 세리머니를 펼쳐 팬들을 즐겁게 했다. V-STAR 선수들도 이에 질세라 김종민(한국도로공사) 감독과 단체로 똑같은 춤을 추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V-STAR 팀으로 출전한 '블로퀸' 양효진(현대건설)은 2세트 경기 중 주심으로 깜짝 변신했다. 주심과 위치를 바꾼 뒤 K-STAR 팀의 블로킹 성공에도 V-STAR 팀의 득점을 선언, 웃음을 자아냈다. 
V리그 올스타전의 꽃 스파이크서브 콘테스트에서는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남자부에서는 한국전력의 베논이 123km/h짜리 강서브를 코트에 정확히 꽂아 넣으면서 '킹'의 영예를 안았다. 119km/h를 기록한 KB손해보험의 비예나를 제쳤다. 
스파이크서브 '퀸'은 GS칼텍스의 실바였다. 실바는 93km/h의 강서브로 다른 선수들을 따돌렸다. IBK기업은행의 전수민은 참가 선수 7명 중 가장 먼저 코트에 등장, 89km/h 서브 성공으로 줄곧 1위를 지켰지만, 실바가 마지막 주자로 나서 3차 시기에 93km/h를 성공시키면서 희비가 엇갈렸다. 
팬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베스트 리베로 컨테스트는 남녀부 통합으로 치러졌다. IBK기업은행의 임명옥이 30개를 성공시키면서 1위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다. 
지난 2005년 처음 시작된 V리그 올스타전은 올해 처음으로 서울을 제외한 남녀부 연고지가 아닌 지역에서 별들의 잔치가 열리게 됐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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