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 발언! '한화 슈퍼루키' 정우주, 1000억 받고 다저스 가고 싶다더니..."30세 사이영상 수상 목표"→류현진 넘는 韓 역대급 투수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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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고 출신 '파이어볼러' 정우주는 2025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한화의 지명을 받았다. 곧바로 2025시즌 개막 엔트리에 합류한 그는 지난 한 해 불펜 임무를 맡아 51경기에 등판해 3승 무패 3홀드 평균자책점 2.85로 활약했다. 탈삼진은 무려 82개. 9이닝당 탈삼진(K/9)이 무려 13.75개로 50이닝 이상 던진 모든 선수 중 1위였다.
정우주는 19세 신인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국제전에서도 활약했다. 특히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비 평가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3이닝 4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를 펼쳤고, 최고 구속 154km의 강속구까지 선보였다. 변화구가 아직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음에도 강속구 하나로 일본 타자들까지 제압하는 위력을 발휘했다. 또, 경기 운영 등 세부적인 부분을 조금 더 가다듬는다면 세계적인 무대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오는 3월 열리는 2026 WBC 대표팀 승선을 바라보고 있는 정우주는 국가대표를 넘어 향후 메이저리그(MLB) 도전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
이어 40세까지의 인생을 그려본 정우주는 30세에 '한국인 최초 사이영상 수상'이라는 목표를 적었다. 야심 찬 계획이다. 현재까지 메이저리그에서 사이영상을 수상한 한국인 투수는 없다. 가장 근접했던 사례는 류현진이다. 그는 지난 2019년 LA 다저스 소속으로 아시아 선수 최초로 1위 표를 획득하며 사이영상 투표 2위에 오른 바 있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해서는 보다 많은 검증이 필요하다. 직구 의존도가 높은 만큼 구종 완성도는 물론 경기 운영 능력, 장기 시즌을 소화할 체력은 향후 과제로 남아 있다. 다만 이제 2년 차를 맞이하는 만 19세의 어린 선수가 1군과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보였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정우주가 국내 무대에서 어떤 성장 과정을 거쳐 메이저리그 도전을 구체화할 수 있을지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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