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재! '대한민국 간판스타' 강상윤 목발 짚었다, U23 아시안컵 28분 만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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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한국시간) 오후 8시 30분부터야드의 알샤밥 클럽 스타디움에서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C조 1차전이 진행 중이다. 후반 5분 현재 한국과 이란이 0-0으로 팽팽한 승부를 벌이고 있다.
전반 28분 한국이 악재를 맞았다. 핵심 선수인 강상윤이 별다른 접촉 없이 부상으로 빠지고, 정승배가 대신 투입됐다.
후반전이 시작된지 얼마 안 돼 강상윤이 한국 벤치로 돌아왔는데, 왼쪽 무릎을 고정시키는 보조장비를 착용하고 목발을 짚은 상태였다. 국가대표 선수 출신 이근호 해설은 "이번 대회는 소화하기 쉽지 않을 것 같다. 단 정밀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며 보통 목발을 짚었다면 금방 복귀하는 건 어렵다고 했다.
강상윤은 이번 대회에 임하는 한국 대표 중 가장 기량이 완성돼 있는 선수다. 전북현대 유소년팀을 거쳐 부산아이파크, 수원FC 임대를 통해 프로 경험을 착실하게 쌓았다. 지난해 원소속팀 전북에서 주전 자리를 꿰차고 K리그1과 코리아컵 2관왕의 주역으로 맹활약했다. 전진우의 득점포도 강상윤의 현명한 팀 플레이에 힘입었다는 분석이 많았다.
이를 통해 강상윤은 지난해 K리그1 베스트 11 오른쪽 미드필더 부문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지난해 여름 열린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을 통해 A대표에 데뷔, 이미 A매치 3경기 1골을 기록 중이다.
유럽파가 한 명도 없는 이번 U23 대표팀에서 강상윤의 비중은 컸다. 이란전 초반에도 전방압박과 현명한 움직임을 통해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었다. 전방압박을 강조하는 이민성 감독의 전술은 강상윤의 인터셉트 및 오프 더 볼 능력과 특히 잘 어울렸다. 단순 실력이 아니라 궁합을 봐도 이번 대표팀의 핵심 멤버였다.
아직 복귀 시점을 단언할 순 없지만, 무리해서 복귀하기보다는 부상이 덧나지 않게 관리하는 게 우선이다. 한국은 강상윤 대신 공격수 정승배를 투입해 이란전을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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