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킹 고민하지마!” LG 잔류 박해민, 낭만 계약 뒤 진심 전하며 팬심도 ‘슈퍼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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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킹 고민하지마!” LG 잔류 박해민, 낭만 계약 뒤 진심 전하며 팬심도 ‘슈퍼캐치’

FA(자유계약선수)였던 박해민은 전날 21일 저녁 LG와 4년 65억원(계약금 35억, 연봉 25억, 인센티브 5억) 계약을 했다. 타 구단이 LG 보다 더 많은, 10억원이 넘게 베팅을 했지만, LG 잔류를 결정했다. 
박해민은 2021시즌이 끝나고 첫 FA 자격을 획득했고, LG와 4년 총액 60억 원 FA 계약으로 이적했다. LG 유니폼을 입고 4시즌 동안 전 경기인 576경기에 출장했고, 타율 2할7푼8리 552안타 18홈런 142도루를 기록했다. 
FA 계약 다음 날 잠실구장을 찾은 박해민은 “이렇게 인사드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 LG 트윈스 박해민입니다. 동료들과 팬분들 덕분에 잔류를 결정하는데 가장 큰 힘이 됐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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